생미나리무침 만드는법 미나리겉절이 미나리무침 황금레시피

생미나리무침

 

생미나리무침 만드는 법

미나리겉절이 

미나리무침 황금레시피

미나리는 봄철 대표 나물이죠. 알칼리성 식품으로 몸 안의 중금속과 독소를 배출하고 간을 튼튼하게 하는 등의 좋은 효능이 가득한 좋은 식재료랍니다. 요즘엔 거의 연중 생산을 하고는 있지만, 보통 봄에 나오는 미나리가 연하고 맛도 좋은 것 같더라고요.

미나리는 주재료로 나물이나 생채로 드시기도 하고, 부재료로 해산물이나 육류요리에 고명으로 곁들여 먹기도 하죠. 

 

 

미나리는 연해 끓는 물에 살짝만 데쳐서 무쳐야 질기지 않게 드실 수 있는데요, 오늘은 미나리를 물에 데치지 않고 생으로 무쳐먹는 생미나리무침을 만들어볼 거예요.

생으로 무칠경우 아삭한 식감과 봄나물의 향을 더 살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음식에 곁들여 먹기에도 아주 좋답니다. 그럼 생미나리무침 만드는 법 시작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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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손질법

 

미나리 줄기의 밑부분은 억센 편이라 약간 잘라냅니다. 시든 잎 부분도 다듬어주세요. 

 

 

미나리에는 흙이나 이물질이 있을 수 있으니 물에 10분 정도 담가둡니다. 10분 후, 바닥에 가라앉은 이물질을 따라버리고 흐르는 물에 미나리 줄기와 잎 부분을 2~3번 정도 씻어주세요. 

 

 

깨끗하게 씻은 미나리를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자른 다음, 남은 물기를 제거하면 미나리손질은 끝이에요.

미나리 무침 양념장

미나리 200g

고춧가루 2스푼
멸치액젓 2스푼
식초 2스푼
설탕 2스푼
다진 마늘 1스푼

 

생미나리 200g의 양에 들어가는 생미나리무침 양념장은 고춧가루 2스푼, 설탕 2스푼 

 

 
멸치액젓 2스푼, 식초 2스푼
 

 

다진 마늘 1스푼을 넣어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마지막에 통깨 뿌려 마무리합니다.

생미나리초무침은 양념을 미리 만들어 놓았다가 상에 내기 직전에 버무려야 아삭하고 싱싱한 상태로 드실 수 있어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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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미나리무침 완성

 

데치거나 절이는 복잡한 과정 없이 간단하게 만드는 생미나리무침 황금레시피 어떠셨나요?

예전과 다르게 요즘엔 미나리를 깨끗하게 재배해 나오기 때문에 미나리손질하기 어렵지 않아요. 깨끗하게 씻어 갖은양념 넣어 조물조물 무치면 봄건강 지켜줄 미나리무침이 완성됩니다. 

 

 

생으로 무치니 데쳐서 먹을 때보다 확실히 아삭하고 향긋하더라고요. 요즘 삼겹살 드실 때 미나리도 함께 드시잖아요? 초간단 생미나리무침 레시피 참고하셔서 함께 드셔보세요. 미나리와 삼겹살 조합이 끝내줍니다.

봄나물은 겨우내 잃었던 입맛을 돋우고, 비타민, 칼슘 등 건강에 필요한 영양소를 두루 갖추어 봄 춘곤증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하니 제철 맞은 봄나물 자주 만들어 드세요.

 

데친 미나리무침 레시피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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