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두부 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다담 순두부찌개 양념장으로 초간단 찌개 레시피

순두부찌개 맛있게 끓이는 법

 

추운 날씨에는 아무래도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생각나시죠? 오늘은 순두부찌개를 끓여봤어요. 순두부찌개를 끓이는 방법은 우선 양념장을 만들어줘야 하는데요, 오늘은 맛보장이 확실한 제품인 다담 순두부찌개 양념장을 이용해 간단하게 끓일 거예요. 

 

 

돼지고기와 고춧가루 넣어 달달 볶아 고추기름을 내주고 양념을 하는 과정을 오늘은 생략하고 순두부만 간단하게 준비해 끓일 거라 재료나 요리과정 자체가 아주 간단하답니다. 가끔 밥 해 먹기 귀찮거나, 혼밥 해야 할 때 있으시잖아요. 그럴 때 제가 주로 해 먹는 방법이에요. 물론 라면에 순두부도 기가 막히지만 찌개로 해 드시고 싶다면 다담순부두찌개양념 넣어 라면만큼 쉬운 순두부찌개 끓여보세요.
 

초간단 순두부 찌개 끓이는 법 시작해 볼게요~
 

순두부찌개 재료준비

다담 순두부찌개양념 1봉
순두부 1개
계란 1개
파조금
마늘 1 티스푼
고춧가루 한 스푼
청양고추, 홍고추 조금(생략가능)

 

다담순두부찌개양념과 순두부, 계란을 준비했어요. 다담양념이 살짝 매운 편이라 매운걸 잘 못 드신다면 저처럼 따로 청양고추는 넣지 마세요. 저는 오늘 칼칼한 찌개가 끌리는 날이라서 청양, 홍고추뿐만 아니라 고춧가루도 넣어줄 거예요~ㅎ

 

 

바쁘거나 급할 때 양념 넣어 휘리릭 끓여내기만 하면 되는 제품이에요. 다담순두부찌개양념만 있으면  요리초보도 맛있는 순두부찌개를 끓일 수 있어요. 실패 없이 초간단으로 순부두찌개 끓이기 가능해요~ 

 

 

순두부 포장지에 그려진 점선을 따라 칼로 잘라주면 반으로 갈라져요. 잘라진 순두부를 아래로 향하게 들고 살살 흔들어주면 포장지 안에 있던 순두부가 아래로 쏙 나와요. 순두부는 먹기 좋게 잘라서 사용하면 됩니다. 

 

 

순두부는 쉽게 으깨지기 때문에 살살 다뤄주세요. 순두부를 냄비에 통으로 넣고 숟가락으로 잘라줘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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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담 순두부찌개 초간단 레시피

 

1. 다담 양념과 물 300ml를 넣고 센 불에서 끓여주세요. 원래 레시피에는 물양이 200ml라고 쓰여있지만, 다른 부재료를 많이 넣지는 않아서 100ml 물을 더 넣어줬어요. (한번 맛을 보시고, 들어갈 재료의 양이나 입맛에 맞게 물의 양을 가감하세요)

 

 

2. 마늘 1 티스푼과 고춧가루 한 스푼 넣어주세요(생략가능)

 

 

3. 계란과 취향껏 대파, 양파를 넣고 2분간 더 보글보글 끓여주세요. 

 

저처럼 순두부와 계란, 파 정도만 넣고 간단하게 끓여도 좋고, 양파나 애호박, 바지락, 고기 등 냉장고에 있는 재료 넣어서 푸짐하게 끓여드셔도 좋아요. 어떻게 끓여도 국물맛이 좋으니 다 맛있답니다. 좋아하는 재료 넣고 양념 넣고 5분만 끓이면 되니  맛있는 순두부찌개 끓이는 법 어렵지 않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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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순두부찌개 완성

 

다담 순두부찌개 양념소스는 제가 쟁여놓고 먹을 정도로 애정하는 제품이에요. 급하게 찌개를 끓여내야 할 때, 바쁠 때, 밥 하기 귀찮을 때, 간단하게 혼밥 하고 싶을 때 아주 딱이랍니다. 다담소스 이것저것 다양하게 먹어봤는데요, 순두부찌개와 부대찌개소스가 제일 맛있더라고요. 다담소스는 1+1 행사도 자주 하는 편이니 참고하세요~

 

 

오늘도 날씨가 참 쌀쌀하네요. 이렇게 점점 추워지는 날엔 뜨끈한 찌개를 자주 찾게 되는데요, 특히 순두부찌개에 들어가는 순두부는 부드럽고 소화도 잘되는 식품이라 먹고나도 속이 참 편해지는 음식 같아요. 얼큰하게 끓여내면 속까지 시원하게 풀려 해장으로도 참 좋은 메뉴 아닐까 싶어요. 

 

 

다담 순두부찌개 레시피대로만 한다면 10분도 안 돼서 맛있는 찌개가 완성됩니다. 다른 재료 필요 없이 순두부만 넣고 대충 끓여도 감칠맛 나는 국물맛에 밥 한 공기 뚝딱이예요.

 육수 내는 시간 필요 없고 갖은양념 따로 넣지 않아도 되니 정말 간편하죠? 오늘은 간단하게 순두부찌개 끓이는 법이었고요, 다음에 다른 요리로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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