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순생활

두부두루치기 두부두루치기황금레시피두부짜글이두부조림레시피두부요리 중 제가 가장 좋아하고 자주 해 먹는 메뉴가 바로 두부두루치기예요. 두부를 네모나게 썰어서 양파와 파 등 야채 듬뿍 넣고 고추장과 고춧가루 등 칼칼하게 만든 양념장을 육수와 함께 부어 끓여먹는 두부두루치기는 대전의 향토음식이기도 하죠.매콤한 양념장에 푸욱 끓인 간이 쏙 밴 두부를 밥과 함께 먹어도 맛있지만, 두부두루치기를 먹고 남은 양념국물에 면사리를 넣어 비벼먹으면 밥과 함께 먹는 것과는 또다른 별미랍니다. 제가 워낙 두부두루치기를 좋아하다보니 여러 유명식당을 다녀봤는데요, 가게에 따라 두루치기에 들어가는 양념맛이 조금씩 다르더라고요.개인적으로는 다른 부재료없이 손두부만 넣어 매콤하게 양념해 끓여낸 두루치기를 가장 좋아해요.  대전두부두루치..

에그마요샌드위치 에그마요샌드위치어남선생 에그마요샌드위치에그마요오이샌드위치에그마요샌드위치는 많은 재료가 필요한 것도 아니고, 만드는 방법도 너무나 간단해서 아이들 간식으로 자주 해주는 편이에요. 삶은 계란에 마요네즈와 약간의 소금간만 해주면 되는 간단한 레시피라서 요리초보분들도 실패 없이 만들 수 있고, 부드럽고 고소한 맛에 아이들이나 소화가 잘 안 되는 어른분들도 부담 없이 먹기 좋은 샌드위치랍니다.   계란샌드위치오늘 만들어 볼 에그마요샌드위치는 펀스토랑 어남선생 에그마요샌드위치 레시피를 참고했어요. 계란샌드위치에 설탕과 식초에 절인 오이가 들어가는데요, 때마침 냉장고에 오이가 있길래 후다닥 만들어봤어요. 부드러운 계란에 새콤달콤하게 절인 오이를 함께 넣어 만드는 만큼 식감이나 맛이 더 풍부하겠죠?  ..

비빔국수  비빔국수양념장 만드는법비빔국수 황금레시피김치비빔국수새콤달콤한 비빔국수 양념장을 만들어 삶은 소면에 넣어 비벼 먹는 여름철 별미 비빔국수. 비빔국수는 국물 없이 양념장 넣어 비벼 먹는 요리라서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겨울철보다는 봄부터 여름철에 많이 생각나는 음식이에요. 특히 더운 여름철이 되면 몸도 축 늘어지고 입맛도 없어지는데요, 그럴 때 자주 찾는 음식 중 하나가 바로 비빔국수죠.   입맛 살리는 비빔국수 만드는 법은 새콤달콤한 비빔국수양념장을 만들고 소면을 삶아 비비면 끝이에요. 맛있게 만든 양념장과 소면을 함께 넣어 미리 비빈 후, 비벼진 면 위에 야채와 달걀 등 고명 얹어 먹어도 되고, 소면과 고명 등을 그릇에 넣어준 후, 양념장은 취향껏 나중에 넣어 비벼 먹어도 좋아요. 야채나 달걀..

갈배불고기 어남선생 갈배불고기 레시피펀스토랑 류수영 갈배불고기어남선생 소불고기 황금레시피갈배제육과 돼지불백에 이어 이번엔 펀스토랑 어남선생 류수영의 평생레시피 중 하나인 갈배불고기를 해 먹기로 했어요. 류수영 어남선생 레시피는 쉽고 간단해서 따라 하기도 좋을 뿐만 아니라 친절한 설명과 요리팁까지 정말로 모든 걸 다 전수해 주시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저도 요리하는 걸 좋아하지만 항상 연구하시는 모습이 참 좋아 보여요~ㅎㅎ  어남선생 레시피소불고기양념얇게 썬 소고기를 간장양념에 재웠다가 구워 먹는 불고기는 식당에서는 주로 불판에 직화로 구워 먹기 때문에 불맛과 함께 감칠맛이 좋지만 집에서는 구워 먹기보다는 팬이나 냄비에 넣고 국물이 자박자박하게 볶아먹는 분들이 대부분일 거예요. 저도 마찬가지인데요, 펀스토랑..

애호박채전 애호박전만드는법애호박채전애호박계란전애호박요리오늘은 마트에서 애호박을 천원도 안 되는 가격에 판매하고 있었어요. 날이 따뜻해지면서 출하량이 늘었는지 애호박 가격이 많이 저렴해졌더라고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2천 원도 넘는 높은 가격에 그냥 지나칠 때가 많았었는데.. 천원도 안 되는 가격에 나도 모르게 2개나 집어왔어요.애호박은 국이나 찌개, 볶음, 전 등 다양한 요리로 활용가능하기에 2개씩 사 와도 바로 소비가 돼요. 제가 가장 자주 해 먹는 애호박요리는 애호박전과 애호박나물, 애호박볶음이에요. 달큰하고 부드러워 볶음이나 나물요리를 했을 때 반찬으로 해 먹기가 아주 좋을 뿐만 아니라 소화흡수도 잘돼 자주 찾게 되더라고요.  애호박계란부침개저는 평소엔 애호박을 둥글게 썰어 계란물을 입혀 애호박전을..

미나리무침  미나리무침만드는법미나리무침 레시피생 미나리요리미나리는 예로부터 중금속과 독성물질을 해독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을 뿐만 아니라 독특한 향과 맛이 있어서 매운탕이나 해산물요리 등에 부재료로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어요. 봄에 나오는 미나리는 다른 계절보다 연하고 맛이 좋아서 전골이나 찌개 등에 넣어 부재료로 사용하기보다는 무침이나 생으로 먹기에 좋아요.   미나리나물무침오늘은 미나리를 살짝 데쳐서 무침을 해볼 거예요. 사 온 미나리가 워낙 연해 보여서 오래 데치거나 삶지는 않고 살짝만 데쳐 미나리나물반찬으로 해 먹으려고요. 미나리무침 만드는 법은 살짝 데친 미나리에 최소한의 양념만 넣어 조물조물 무치면 됩니다.나물반찬은 손질만 잘하면 들어가는 양념이나 방법은 어렵지 않아요. 그럼 미나리손질법부터 질기..

쑥국 쑥국맛있게끓이법쑥된장국끓이는법된장쑥국쑥요리봄을 대표하는 쑥은 혈액순환에 좋고 염증완화에도 도움을 주는 등 성인병예방에 효과가 좋은 식재료 중 하나예요. 쑥에서 나는 특유의 향 덕분에 샐러드나 국, 전, 떡이나 무침 등 쑥을 활용하는 요리가 정말 많은데요, 특히 저는 쑥요리 중 쫄깃하고 쑥향이 진한 쑥떡과 쑥을 넣어 구수하게 끓인 쑥국을 정말 좋아해요. 쑥된장국은 구수한 된장에 쑥의 향까지 더해져 정말 별미 중에 별미예요. 봄철 잃어버리기 쉬운 입맛을 돋워줄 봄철별미 쑥국 한번 끓여볼게요.   향긋한 쑥국 맛있게 끓이는 법 정말 간단해요. 된장 푼 물에 쑥 듬뿍 넣어 보글보글 끓이면 구수하면서도 향긋한 쑥국을 드실 수 있어요. 쑥하나만으로도 존재감이 커서 두부와 대파정도만 준비하고, 된장국에 다른 재..

류수영 돼지불백 펀스토랑 어남선생 돼지불백류수영 돼지불백 레시피류수영 기사식당 돼지불백오늘은 어남선생 기사식당 돼지불백 레시피를 참고해서 저녁준비를 해보려고요. 저번에 펀스토랑 갈배제육을 맛있게 먹어서 이번 류수영 돼지불백 레시피도 기대가 됐어요. 기사식당 돼지불백스타일로 만들어먹는 펀스토랑 어남선생 간장 돼지불고기 역시 따라 하기 쉽고 간단해요. 음식이 더 맛있어지는 약간의 요령만 있으면 기사식당에서 먹는 불맛 나는 돼지불백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어요.   간장제육볶음 돼지불고기 레시피기사식당 불맛나는 돼지불백을 만드는 법은 간장과 설탕, 식초 3가지 양념에 배음료를 넣어주고 양념한 돼지불고기를 불맛나게 프라이팬에 올려 구워주면 됩니다. 불맛나게 볶으려면 굽는 스킬이 좀 필요한데요,..

돌나물무침 돌나물(돈나물) 무침 초고추장 돌나물(돈나물) 무침 돌(돈)나물 맛있게 먹는 방법 초간단 돌(돈)나물 요리 레시피 요즘 마트나 시장에 가보면 봄 내음 잔뜩 머금은 여러 종류의 봄나물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뜨거워지는 여름이 오기 전 지금이 제일 연하고 맛이 좋을 때라 생으로 먹어도 맛있지만, 들기름에 조물조물 무쳐 봄나물무침으로 먹어도 맛있고, 국에 넣어 끓여 먹어도 향긋한 봄나물의 향취를 느낄 수 있어서 아주 좋아요. 저는 봄나물요리를 할 때 보통은 물에 살짝 데친 뒤 들기름이나 참기름에 조물조물 무쳐 봄나물무침으로 자주 해 먹는 편이에요. 나물에 들어가는 양념은 봄나물의 고유의 향을 살리기 위해 소금이나 액젓, 간장 등 기본양념만 살짝만 하고요. 봄나물 종류에 따라 양념이나 조리방법을 달리해..

계란(달걀) 볶음밥 계란(달걀) 볶음밥 만드는 법 대파 계란(달걀) 볶음밥 레시피 굴소스 계란(달걀) 볶음밥 레시피 저는 냉장고에 별다른 재료가 없을 때나 아이들 아침준비를 해야 하거나 귀찮아서 대충 끼니를 때우고 싶을 때 주로 해 먹는 요리가 바로 계란(달걀) 볶음밥이에요. 그래서 냉장고에 다른 재료는 없어도 계란은 꼭 빼놓지 않고 챙겨놓는 재료랍니다. 파기름만 내서 찬밥에 달걀 넉넉히 넣어 달달달 볶으면 영양만점인 달걀볶음밥이 뚝딱 만들어지니 요리초보분들도 간단하게 해 드시기 좋은 요리예요. 계란볶음밥 만드는 법은 정말 간단해요. 찬밥과 계란, 파만 있으면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만드는 과정뿐만 아니라 재료도 정말 간단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레시피죠. 달걀볶음밥에 취향에 맞게 햄이나 야채 등 1~..